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(문단 편집) ===== vs. [[맥스 할로웨이]] 3 (4차 방어전) ===== 7월 2일에 열리는 [[UFC 276]]에서 [[할로웨이]]와 맞붙는다. 경기 전 오랜 라이벌 사이 답게 상당한 신경전이 있었다. [[할로웨이]]는 볼카노프스키를 하이라이트도 없는 놈이라고 까고, 볼카노프스키는 [[할로웨이]]를 너무 맞아서 스파링도 못하는 놈이라며 공격했다. [[할로웨이]]가 드물게도 인터뷰 중 격앙된 모습을 보였는데, 볼카노프스키 역시 여러 인터뷰에서 지난 경기들의 판정 논란이 [[할로웨이]]의 인기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자신의 승리를 장담했다.[* 아무래도 평소대로 경기 전에 트래쉬 토크를 하는 듯하다. 왜냐하면 경기 후 인터뷰에서 [[할로웨이]]를 그렇게 만드는 건 쉬운 일이 아니라며 [[맥스 할로웨이]]를 치켜세워줬기 때문이다. 또한 [[맥스 할로웨이]] 역시 인스타그램에서 볼카노프스키의 승리를 축하해주었으며 월장해도 상관없다는 글을 올렸을 정도다.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Apm-Hzhvd7U)]}}} ||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[파일:1406454137.0.jpg|width=100%]]}}}|| || '''{{{#fff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[[맥스 할로웨이|라이벌]]을 압도하다.}}}''' || 경기 당일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 쪽으로 치우친 경기가 펼쳐졌고, [[맥스 할로웨이]]는 2차전의 판정 논란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. 그 [[할로웨이]]를 상대로 [[그래플링]]이 아닌 순수 타격으로 압살하며 만장일치 50-45로 승리를 가져왔다. 말도 안되는 속도로 완벽한 아웃복싱으로 [[할로웨이]]의 특기인 볼륨 스트라이킹을 완벽히 차단하고, 그나마 타격 교환이 이루어질 때도 항상 더 큰 대미지를 주었다. 4, 5라운드에 들어서 답이 없다고 느낀 [[할로웨이]]가 [[테이크다운]]을 시도했으나, 그것도 단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고 매번 케이지 쪽으로 돌려놓아 컨트롤 시간을 가져갔다. 체력 또한 놀라운 수준으로 출혈로 얼굴이 엉망이 된 [[할로웨이]]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느려진 것에 반해 볼카노프스키는 5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과 풋워크를 보여줬다.[* 볼카노프스키는 2차전 당일 새벽에 USADA가 불시 검문을 오는 바람에 수면제를 다시 먹고 잠들어서 경기 당시 마치 잠이 덜 깬 것 같다고 했었다. 3차전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스피드와 체력을 보면 발언이 이해가는 수준.] 명실상부 이제는 페더급의 GOAT를 향해 걸어가고 있으며 말 그대로 체급 내에 적수가 없는 상황이라, 라이트급 타이틀전으로 두체급 챔피언 도전이 크게 점쳐지고 있다. 경기 후 인터뷰에서, 야유하던 할로웨이 팬인 관객들에게 자신은 신경쓰지 않는다며 한마디 날리고, [[찰스 올리베이라]]를 비롯한 라이트급 컨텐더들을 콜했다. 자신은 바쁘게 뛰고 싶다는 말과 함께 페더급 하나로는 자신을 바쁘게 만들어주기 충분하지 않다는 말까지 남겼다. P4P 랭킹에 있던 [[할로웨이]]를 압도적인 차이로 잡은 만큼, 볼카노프스키가 P4P 랭킹 1위에 오르지 않을까 예측되는 상황.[* 본래 p4p 랭킹 1위였던 [[카마루 우스만]]이 8월 21일 [[리온 에드워즈]]에게 실신패를 당하여 거의 확실시 되었다.] 마침내, '''볼카노프스키는 P4P 랭킹 1위를 달성했다.''' 2022년 7월 8일.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로웨이와의 3차전 도중 오른손 골절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. 즉,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데 승리를 거둔 것. 현재 수술을 마쳤으며 3달간 훈련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